“내란죄를 뺐다” 더 이상 쉬울 수 없는 설명어제 이 문제에 대해 포스팅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읽어보았다. 여러 전문가가 쓴 것도 비교해서 읽어보았다. 공치사가 아니라 내가 쓴 것이 가장 쉽고 간명한 글이라고 감히 말한다. Really? 의심하면 다시 읽어보시라. 글을 어떻게 이 이상 쉽게 쓸 수 있는가? 그런데도 그 글이 아직 제대로 전파가 안 되었는지 여전히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승민 의원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이번 논쟁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상당히 실력 있는 어느 정치학 교수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그분도 헷갈리고 있었다. 심지어는 변호사, 법대 교수마저도 이번 탄핵심판에서 내란죄 빼면 앙꼬없는 찐빵이란 말을 서슴지 않고 있다. 내가 오늘 다시 한번 이 문제에 대해 ..